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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전북현대 순위 및 5차전 전북 가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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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24일 북아일랜드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북아일랜드 축구 평가전은 최초로 치뤄지는 경기라고 하는데요. 

올해 첫 원정 평가전이기도 한 대한민국 북아일랜드 축구 평가전은 월드컵 본선 상대인 스웨덴과 독일에 대비하기 위해 치뤄지는 경기 입니다.

이날 경기 이후 28일에는 폴란드와도 경기를 치를 예정인데요.

유럽 평가전 첫 상대인 북아일랜드 경기는 24일 오후 11시에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 경기장 시작되는데요.

북아일랜드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4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국내파 14명과 함께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구자철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기성용 그리고 황희찬 선수 등이 선발되어 경기를 치를 예정인데요.

북아일랜드도 조니 에반스, 가레스 맥컬리(이상 웨스트브로미치), 크레이그 캐스카트(왓포드), 스티븐 데이비스(사우샘프턴) 등 현역 프리미어리거 다수가 대표팀에 합류하며 최정예에 가까운 엔트리를 구성하며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뛰던 니얼 맥긴도 이번 엔트리에 포함 됐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도 수비력으로는 상위 레벨로 볼 수 있는 북아일랜드는 아쉽게도 이번 월드컵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손흥민을 포함한 김신욱, 황희찬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진이 어떤 공격을 보여 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3월 24일 치뤄지는 대한민국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은 밤 11시에 kbs2에서 생방송 된다고 합니다.

전북 현대가 중국 톈진올림픽센터에서 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4차전 경기를 치뤘는데요.

전북은 이번 시즌 3연승을 기록했고 3차전 홈경기에서 6골이나 기록하는 등 분위기가 좋아 원정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 했었는데요.

하지만 전북 현대는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14일 오후 9시 중국 톈진의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톈진 취안젠(중국)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2-4로 패했는데요.

전북은 이날 이동국과 김신욱을 투톱으로 내세워 원정 승리를 노렸지만 원정 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전북은 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순위에서 3승1패(승점 9)로 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뒤이어 2승1무1패 (승점 7)을 기록한 톈진이 2위로 전북을 따라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 예선 2위 싸움은 가와사키와 톈진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키치(홍콩)가 4차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일본)을 잡는 이변을 이뤄냈는데요.

한편 5차전 경기는 4월 4일 7시30분 가시와 레이솔과 원정경기를 치른다고 하는데요.

승점 3점을 획득하여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면 좋겠습니다.

17일 오후 4시 40분에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강릉 하키 센터에서 조별예선 스위스와의 경기를 치른다고 하며 18일 일요일 21시에는 캐나다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과 스위스 모두 0승 1패를 기록 중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랭킹 6위의 강호, 체코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내는 등 대등한 경기를 펼친 백지선 호는 올림픽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오늘 스위스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평창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고 하는데요.

조 1위 3개 팀과 2위 팀 중 승점이 높은 1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나머지 8개 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러 8강 진출팀을 가리는 복잡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A조에 속해 캐나다. 체코, 스위스와 한조에 속해 있는데요.

한국의 세계 랭킹은 가장 낮은 21위라고 하며 같은 조에 편성된 체코는 6위, 스위스는 7위, 캐나다는 세계 랭킹 1위라고 합니다.

한편 백지선 감독은 최하위 팀으로 이지만 평창올림픽에 자동출전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디비전A로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영입한 감독이라고 하는데요.

백지선 감독은 서울태생이지만 어린 나이에 캐나다로 이민을가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살때 캐나다로 이민간 후 1990년대 초반 NHL 명문 피츠버그 펭귄스의 수비수로 활약하며 스탠리컵을 들어올리며 우승 당시 현역 멤버로 명예의 전당에 그의 유니품이 현액 전설적인 선수로 남아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백지선 감독과 함께 박용수 코치도 같이 영입되어 팀을 바꾼 분이라고 하는데요.

박용수 코치도 NHL에서 활약한 공격수로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지선 감독과 함께 NHL 명문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전북과 가시와 레이솔의 경기는 전북현대가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는데요.

전반전에는 시즌 첫 경기로 2골을 먼저 실점하여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전 이동국 선수가 출전을 하며 시원한 역전승으로 승점 3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이동국은 멀티골을 기록하여 ACL 56경기 출전 34득점을 기록(경기당 평균 0.61득점), 본인이 갖고 있던 ACL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 했다고 하는데요.

매 경기 골을 기록할 수록 이동국 선수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최다 득점을 갱신하게 되는 건데요.

승리도 승리지만 이동국 선수의 골 기록도 관심이 될 거 같습니다.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이동국과 김진수의 골(김진수 선수의 골도 멋졌습니다.)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전북현대는 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을 홍콩 원정으로 킷치SC와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공격진에 포를란, 수비진에 김봉진이 있는 팀이라고 하는데요.

킷치SC가 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16강 진출이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전북현대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어내지 못할 경우 톈진, 전북, 가시와의 16강 진출 경쟁에서 어려워 질 수 있어 중요한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 전북 킷치SC와의 원정 경기는 2월 20일 밤 9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전북 현대는 오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시와 레이솔과 1차전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전북 현대는 K리그 우승팀으로 E조 톱시드를 받은 전북은 키치SC(홍콩), 톈진 콴잔(중국),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같은 조에 편성됐는데요.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 제패를 꿈꾸고 있는 전북은 전 포지션에서 수준급 선수를 보강하며 이번 시즌을 준비했는데요.

지난 시즌 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각 포지션마다 뛰어난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독일과 중국에서 뛰던 홍정호와 지난해 도움왕 손준호 등 한국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 했으며 뿐만 아니라 이미 K리그에서 검증받은 티아고와 아드리아노 같이 뛰어난 용병들도 영입했는데요. 

내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 전북현대 가시와 경기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지 훈련등에서 부상 등도 없어 큰 문제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드리아노는 가장 늦게 전북 전지 훈련에 합류하여 부상 등을 우려하여 이번 E조 조별리그 1차전 전북현대 가시와 경기 엔트리에는 제외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가시와 레이솔과의 상대 전적인데요.

지난 시즌 J1리그 4위인 가시와는 플레이오프에서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을 3-0으로 꺾고 본선에 합류하게 된 팀으로 지난 경기에서 여섯 차례 만나 1무 5패로 열세 기록을 하고 있어 전북을 상대로 천적으로 기록 되고 있는데요.

13일 시즌 첫 경기인 만큼 기분 좋은 승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중계방송은 JTBC3 FOX Sport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팀이 터키 전지 훈련 중인데요.

유럽 해외파 선수들은 시즌 중으로 참가를 할 수가 없어 국내파 위주로 훈련 중으로 몇자리 남지 않은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선발 되기 위해 경쟁 중 입니다.

대표팀은 앞서 몰도바와 자메이카 등 전지훈련의 효과를 증대 시킬 수 있도록 평가전을 가졌는데요.

각각 1대0, 2대2의 결과를 가져왔고, 이 경기에서 전북현대의 김신욱만이 골을 기록했는데요.

최종예선전에서는 큰 존재감이 없었던 김신욱은 이번 터키 전지 훈련 및 평가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손흥민의 짝과 함께 경쟁력있는 공격수로 부각된 반면 수비 쪽에서는 문제점만 노축 되어 안타까운데요.

피파랭킹에서 한참 뒤진 몰도바전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 수비진은, 자메이카와의 평가전 2차전에서는 시작 초반 개인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중반에는 조직적 결함을 보이며 또 한 골을 내주게 되어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스웨덴, 독일, 멕시코의 공격력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게 했는데요.

너무 잦은 선발진의 교체가 조직력도 무너뜨리고 자신감도 떨어뜨리는 거 같습니다.

잘하던 못하던 베스트 11을 확정하고 경기를 해봐야 할 거 같은데요.

터키 전지 훈련에서 마지막 평가전인 라트비아전에서는 집중력 저하와 같은 문제점은 없었으면 하네요.

마지막 평가전인 라트비아전은 2월 3일 토요일 23:30분 중계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라트비아 피파랭킹은 131위로 한참 낮다고 합니다.

우리와는 역대전적이 1경기 가졌다고 하는데, 참고로 유로 2004 본선에서 독일과 무승부를 거둔 전력도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라트비아 평가전 중계방송은 mbc를 통해 중계방송 된다고 합니다.

크리스털팰리스의 이청용 선수가 볼턴으로 거의 임대가 확정적이었는데요.

임대가 확정되면 경기력도 올라오고 월드컵도 앞둔 지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볼턴 임대가 무산되었습니다.

볼턴 임대가 무산된 배경에는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인 로이 호지슨 감독이 바카리 사코의 부상으로 팀 전력 공백을 우려하여 긴급으로 요청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청용은 2015년 2월 볼턴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이후 출전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17-18 시즌에는 1경기만 선발 출전하는 등 입지가 더욱 좁아져 이번 이적으로 재기를 노렸는데 안타깝게 무산되었는데요.

아쉽게도 팀 동료의 부상으로 크리스털팰리스에 잔류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인 로이 호지슨의 요청과 동료의 부상으로 팀에 잔류하게 된 만큼 앞으로 남은 경기에 출전시간이 보장 됐으면 하는데요.

과연 선발 출전할지 아님 선발 출전은 아니더라도 교체출전이라도 경기 시간이 늘어 날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한편 볼턴 임대 무산 이청용의 크리스털 팰리스 프리미어 경기는 2월 4일 일요일 뉴캐슬과 치른다고 하는데요.

2월 4일 일요일 11시 15분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날 경기에서 어떤 의도로 선택을 했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2018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역대 가장 이른 3월 24일 개막전을 치른다고 하는데요.

개막전 경기는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KIA 타이거즈전, 창원 마산구장에서 LG 트윈스-NC 다이노스전이 각각 열린다고 합니다. 

한편 KBO 프로야구는 프로춖구와 함께 우리나라 스포츠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인데요.

2018년도에는어떤 선수가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는지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 1위로는 이대호 선수라고 합니다.

이대호 선수는 2017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FA계약을 통해 총액 150억에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중에서 연봉이 차지하는 비중은 4년간 100억으로 1년에 25억원의 금액이라고 합니다.

다음 2위로는 양현종 선수가 23억원의 금액을 받는다고 합니다.

국내 대표 투수로 22년만에 20승을 달성한 양현종 선수는 2017년 16억원에서 상승한 23억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투수로써는 최고대우를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선수에 이어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가 연봉 21억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양현종 선수와 함께 기아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 4위로는 한화의 김태균 선수입니다. 

이대호선수에 이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 인데요.

한화의 대표적인 선수로 16억원을 받아 4위에 있습니다.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 공동 5위로는 최형우, 박병호 선수가 있습니다.

fa최초로 100억을 돌파한 사나이 최형우 선수입니다. 

이와 함께 다시 넥센에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 선수로 넥센은 홈런왕이자 팀의 4번을 맡을 박병호 선수에게 연봉 15억을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SK 김광현 선수가 4년 총액 85억원에 계약 했다고 합니다.

1년 연봉으로는 13억 2천 5백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7위로는 김현수, 윤석민 공동으로 12억 5천 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박병호와 함께 메이저에서 돌아온 선수 김현수는 LG 트윈스로 fa 115억원에 계약을 하였다고 하며 김현수 선수와 공동 7위의 연봉을 받는 선수는 기아의 윤석민 선수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정, 정우람선수가 연봉 12억 받아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 상위에 랭크되었다고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나서는 23세 이하 대표팀이 베트남과의 경기를 치뤘는데요.

지난 11일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는 윤승원의 파넨카킥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실패가 되면서 더 회자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 U23 챔피언십 경기는 올릭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대회라 중요한 대회인데요.

어찌됐던 승리로 인해 좋은 출발을 시작했는데요.

최소 4강을 목표로 대회를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아시아축구연맹 AFC U23 챔피언십 경기는 중국 쿤샨의 쿤샨 스포츠 센터에서 경기가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AFC U23 챔피언십 D조 두 번째 경기로 1/14일 시리아 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14일 치뤄질 한국 시리아전은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동일하게 중국의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되며 축구 중계는 JTBC3 폭스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하며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 TV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한국 시리아전 2차전 경기는 1차전 보다는 좀더 다져진 조직력과 공격력을 끌어올려 시원한 승리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한편 중국 장쑤성에서 열리는 2018 AFC U-23 챔피언십은 16개 참가해 4팀씩 4조로 나뉘어 치뤄지는데요.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베트남, 시리아, 호주와 함께 D조에 속해 첫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이전 기록은 2013년 4위, 2016년 준우승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J리그 세레소 오카가 리그 우승 및 컵대회 우승까지 하며 더블을 달성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제주FC가 속한 G조 출전팀이 확정이 됐으며 또한 J리그 출전 팀들도 확정이 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세레소와 함께 가와사키, 가시마 앤틀러스, 가시와 레이솔이 참가하게됐다고 하는데요.

제주유나이티드가 속한 AFC 챔피언스리그 G조는 세레소오사카가 우승을 하며 조별리그가 확정되었습니다.

2017년 리그 챔피언에 등극한 중국의 광저우 헝다,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한조가 되었는데요. 

광저우는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부리람의 경우 우승 후보까지는 아니지만 원정경기만 가면 힘든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제주 유나이티는 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2월 태국 원정경기를 치뤄야 하는 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로 확정되며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는데요.

제주 입장에서는 광저우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함께 까다로운 상대로 정해졌습니다.

한편 제주유나이티드는 2018년 리그 및 AFC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태국 치앙마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외국인 선수인 찌아고와 호벨손(이상 브라질)을 비롯해 정태욱·이창훈·이동희·문광석·박한근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도 합류했다고 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조별 첫 경기는 내달 14일 일본 J리그(1부리그) 일왕배 우승팀인 세레소 오사카와 홈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