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백지선 감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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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 40분에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강릉 하키 센터에서 조별예선 스위스와의 경기를 치른다고 하며 18일 일요일 21시에는 캐나다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과 스위스 모두 0승 1패를 기록 중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랭킹 6위의 강호, 체코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내는 등 대등한 경기를 펼친 백지선 호는 올림픽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오늘 스위스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평창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고 하는데요.

조 1위 3개 팀과 2위 팀 중 승점이 높은 1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나머지 8개 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러 8강 진출팀을 가리는 복잡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A조에 속해 캐나다. 체코, 스위스와 한조에 속해 있는데요.

한국의 세계 랭킹은 가장 낮은 21위라고 하며 같은 조에 편성된 체코는 6위, 스위스는 7위, 캐나다는 세계 랭킹 1위라고 합니다.

한편 백지선 감독은 최하위 팀으로 이지만 평창올림픽에 자동출전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디비전A로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영입한 감독이라고 하는데요.

백지선 감독은 서울태생이지만 어린 나이에 캐나다로 이민을가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살때 캐나다로 이민간 후 1990년대 초반 NHL 명문 피츠버그 펭귄스의 수비수로 활약하며 스탠리컵을 들어올리며 우승 당시 현역 멤버로 명예의 전당에 그의 유니품이 현액 전설적인 선수로 남아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백지선 감독과 함께 박용수 코치도 같이 영입되어 팀을 바꾼 분이라고 하는데요.

박용수 코치도 NHL에서 활약한 공격수로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지선 감독과 함께 NHL 명문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