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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마포그랑자이로 기존에 알려졌던 염리3구역이 포함된 아현뉴타운 아파트 재개발 사업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3월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에서 '마포프레스티지자이'라고 이름을 결정하고 분양을 한다고 하는데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8개동, 전용면적 42~114㎡ 총 1694가구(일반분양 396가구)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일반분양 면적별 가구수는 각각 59㎡ 142가구, 84㎡ 189가구, 114㎡ 65가구로 분양된다고 하는데요.

예상되는 분양가는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8억 대 후반, 평당 2600만원 대에 책정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편리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쪽으로는 지하철 2호선인 이대역과 아현역이 지나고, 동쪽으로는 5호선인 애오개역과 공덕역이 지나간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 공덕역은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까지 4개의 노선이 지나는 쿼트러플 환승역이라고 합니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교육환경도 우수하여 주변에 연가구,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대학교와 한서초, 숭문중·고(자율형 사립고), 서울여중·고 등이 인접 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편의 시설도 조성 및 위치하고 있어 신촌 현대백화점, CGV,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마포아트센터가 가까이에 있으며 내부에 엘리시안 가든, 힐링가든 등이 들어서며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자이안센터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독서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현재 염리 3구역은 철거가 완료되어 조합원 동 추첨과 일반 분양이 완료되면 공사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3월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으로 서울시 마포구 대흥로170 일원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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