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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전북과 가시와 레이솔의 경기는 전북현대가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는데요.




전반전에는 시즌 첫 경기로 2골을 먼저 실점하여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전 이동국 선수가 출전을 하며 시원한 역전승으로 승점 3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이동국은 멀티골을 기록하여 ACL 56경기 출전 34득점을 기록(경기당 평균 0.61득점), 본인이 갖고 있던 ACL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 했다고 하는데요.




매 경기 골을 기록할 수록 이동국 선수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최다 득점을 갱신하게 되는 건데요.

승리도 승리지만 이동국 선수의 골 기록도 관심이 될 거 같습니다.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이동국과 김진수의 골(김진수 선수의 골도 멋졌습니다.)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전북현대는 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을 홍콩 원정으로 킷치SC와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공격진에 포를란, 수비진에 김봉진이 있는 팀이라고 하는데요.




킷치SC가 201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16강 진출이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전북현대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어내지 못할 경우 톈진, 전북, 가시와의 16강 진출 경쟁에서 어려워 질 수 있어 중요한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 전북 킷치SC와의 원정 경기는 2월 20일 밤 9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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