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로거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몬주익(Fira Monjuic)’에서 언팩행사에서 공개되는 갤럭시S9을 통해 삼성전자는 점유율 확대와 애플의 인기에 대응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글에서 간단하게 삼성 갤럭시S9에 대해 살펴봤지만 이번에는 갤럭시S9 사양에 대해 현재까지 예상되는 적용 사양, 기능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메모리는 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512GB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하면서 갤럭시S9에도 적용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합니다.

만약 512GB플래시 메모리가 적용된다면 별도의 마이크로 SD카드 추가 없이 사용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적용할 경우 휴대폰 가격이 상승한다는 단점도 있어 삼성에서는 고민하고 있을 부분인거 같습니다.

한편 갤럭시S9의 디자인과 관련하여 갤럭시S8의 디자인을 계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갤럭시S8 출시 하면서 새로운 컬러를 공개하여 판매를 올렸는데 이번 갤럭시S9에서도 퍼플 컬러를 신규로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갤럭시노트8에서 처음 도입된 듀얼 카메라와 고속비디오 촬영 기능 등이 담길 전망이라고 하며 듀얼카메라에는 초당 1000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수퍼슬로모션’ 기능이 적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지문인식 등 생체인식 관련 이슈가 많이되고 있는데요. 

갤럭시S9에는 지문인식과 관련하여 손금 인식 기능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 적용될 기능은 아니지만 특허출원을 하므로써 이슈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기능은 스마트폰을 손에 쥠과 동시에 보안해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케이스를 씌웠을 때는 어떻게 될까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네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가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몬주익(Fira Monjuic)’에서 언팩행사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갤럭시S9 예상 출시일은 기존 갤럭시S 시리즈가 매년 2-3월 중 공개돼 3-4월께 출시되곤 했던 것을 바탕으로 갤럭시S9도 3-4월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갤럭시S9는 지난해 4월 발매된 ‘갤럭시S8’의 후속작으로 애플 아이폰X의 대항마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S9의 디자인은 갤럭시S8의 디자인을 계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갤럭시S8은 공개 직후 기기 전면을 화면으로 감싼 베젤리스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갤럭시S9에 적용될 사양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애플 ‘아이폰X’에 적용됐던 3차원(D) 센서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얼굴 인식 기능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며 갤럭시노트8에서 처음 도입된 듀얼 카메라와 고속비디오 촬영 기능 등이 담길 전망이라고 합니다.

듀얼카메라에는 초당 1000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수퍼슬로모션’ 기능이 적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화면 크기에 따라 갤럭시S9와 갤럭시S9 플러스로 나뉘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 5.8형, 6.2형의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격일 텐데요.

Galaxy S8과 비슷하게 기본 5.8인치로 모델은 전작과 비슷한 출고가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6.2인치 모델의 경우 6GB RAM의 고용량 메모리 적용으로 높은 출고가가 책정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