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하면 tvn인거 같은데요.

물론 최근 안좋은 일들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드라마가 방송될 예정으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후속작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가 1월 29일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의학을 주제로하는 드라마로 줄거리는 13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사가 된 남자가 살인범이 수감된 교도소 의무실에 지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됐으나 원수를 살려야 하는 운명에 처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장소가 교도소라 현재 방송되고 있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생각 나기도 하네요.



드라마 크로스의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으로  OCN '터널'을 연출한 신용휘 감독등이 제작한다고 합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의 주요 등장인물로는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 장광, 우현, 서우진 등등이 출연하는데요.



고경표는 크로스에서 ‘강인규’ 역을 맡아 아버지를 살해한 범죄자를 죽이기 위해 교도소와 병원을 폭주하며 지능적 복수를 꿈꾸는 천재 의사를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의술을 복수의 수단으로 쓰는 냉철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죽음을 보는 동체시력과 처절한 복수를 위해 독기를 품은 의사로 기존 의학드라마와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재현은 냉철함을 지닌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을 연기하는데요. 



강직한 성품과 실력, 매너까지 갖춘 ‘이 시대의 참된 의사’ 고정훈이지만 자신의 진심만은 보여주지 않는 철저한 원칙주의자라고 하는데요.



원망과 분노로 병원과 교도소를 폭주하는 고경표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드라마 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편 전소민은 2016년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하는데요.



2017년에는 전소민은 ‘런닝맨’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면 올해는 드라마 크로스에서 조재현과 고경표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 속에서 이미지 변신을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전소민은 ‘크로스’에서 주체적이고 당당한 성격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의협심 강한 병원 코디네이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크로스'는 16부작 예정으로 오는 1월 2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