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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지난해 말 사상 처음으로 FA컵에서 우승하며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데요.



포레스트 아레나는 1만2000석으로 기존 경기장보다 5만석 이상 좌석이 줄었다고 하며 이와 함께 그라운드까지 거리가 7m 밖에 안 되 선수들과의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좌석 바닥 부분에 국내 최초로 철골과 알루미늄을 모두 사용해 팬들이 발을 굴러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한편 대구FC의 새 전용구장 포레스트 아레나는 대구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했으며 국비 115억원 등 모두 515억원이 투입됐으며 국내 11번째 축구 전용경기장이 됐는데요.



대구FC의 새 전용구장 포레스트 아레나의 첫 경기 일정은 오는 3월 9일(토) 오후 2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2R 제주유나이티드전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FA컵 우승으로 얻어낸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3월 12일(화)에는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를 포레스트아레나로 불러들여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고 합니다.



한편 대구 FC는 이번 ACL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전력 강화를 위해 세징야, 에드가와 재계약을 성사시켰다고 하는데요.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는 지난 2016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은 세징야는 그 해 36경기 11득점 8도움을 기록했고, 2017시즌 7득점 7도움으로 2018시즌 K리그1에서 8득점 11도움을 기록하면서 도움왕을 차지했고, FA컵에서 5득점 2도움을 기록하여 팀 우승을 이끌어 대회 MVP와 득점왕을 모두 차지하였습니다.




에드가 또한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 대구 유니폼을 입었음에도 FA컵 3골 1도움, K리그 8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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