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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최고 유망주이자 발렌시아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프리시즌 1군 경기에서 출전을 하더니 마지막 출정식 경기에서 1군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 메스타야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독일)과의 출정식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뒤 2-0으로 앞선 후반 41분 헤딩으로 쐐기골을 넣었는데요.




이강인 선수는 2011년 국내 TV 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특출난 재능을 뽐낸 후 그 해 11월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성장을 거듭한 이강인은 지난해 16살의 나이로 U-18 대표팀에 발탁됐고, 지난 6월 U-19 대표팀에 합류한 뒤 툴롱컵에 출전하며 4살 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들과도 비교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이 유력했으나 제외되어 이번 활약이 더욱 아쉽게만 느껴지는데요.

한편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이미 개막한 가운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은 8월 19일 개막한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21일 오전 3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메라리가 2018-2019 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강인 선수는 이번 프리시즌에 1군에서 훈련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골까지 기록해서 발렌시아 개막전이 아니더라도 선발이 아니더라도 출전을 기대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라리가에서 데뷔전을 갖게 되면 만 17세로 유럽 4대리그(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에 데뷔하는 최초의 한국 선수로 기록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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