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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날에는 개봉 영화로 관심이 가는 영화가 많은데요.

김주혁 유작과 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가 있는데요.




이와 함께 강동원이 출연하는 골든 슬럼버도 2월 14일 개봉하며 기대가 되는데요.



골든 슬럼버는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릴러 영화라고 합니다.

참고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일본에서도 이미 영화화 된적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비교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출연진은 주인공인 강동원과 함께 한효주, 윤계상,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골든 슬럼버의 줄거리는 택배기사로 일하며 남다를 것 없는 삶을 살아가던 건우(강동원)에게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 무열(윤계상)이 만나자며 접근하게되고 그들이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탄 차가 폭발하게 됩니다.



무열은 이 모든 게 너를 범인으로 몰기 위한 계획이었다는 말을 건우에게 남긴다고 하는데요. 




누명을 쓴 건우는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피하고 뛰고 도망친다고 하는데요.

서울 대로 한복판, 골목길, 지하 배수로 등 여기저기 다니며 촬영했다고 합니다.



한편 강동원 혼자 원맨쇼에 가까운 연기와 분량을 차지하지만 건우를 도와주는 고교 시절 밴드부 친구들의 역할도 다양한 모습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골든 슬럼버에는 비틀즈의 골든슬럼버와 신해철의 그대에게/힘을 내가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명곡이 영화와 어떻게 어우러져 있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참고로 골든 슬럼버는 황금빛 낮잠으로 폴 매카트니가 비틀즈 해체를 앞두고 멤버들과의 우정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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