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로거

크리스털팰리스의 이청용 선수가 볼턴으로 거의 임대가 확정적이었는데요.

임대가 확정되면 경기력도 올라오고 월드컵도 앞둔 지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볼턴 임대가 무산되었습니다.

볼턴 임대가 무산된 배경에는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인 로이 호지슨 감독이 바카리 사코의 부상으로 팀 전력 공백을 우려하여 긴급으로 요청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청용은 2015년 2월 볼턴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이후 출전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17-18 시즌에는 1경기만 선발 출전하는 등 입지가 더욱 좁아져 이번 이적으로 재기를 노렸는데 안타깝게 무산되었는데요.

아쉽게도 팀 동료의 부상으로 크리스털팰리스에 잔류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인 로이 호지슨의 요청과 동료의 부상으로 팀에 잔류하게 된 만큼 앞으로 남은 경기에 출전시간이 보장 됐으면 하는데요.

과연 선발 출전할지 아님 선발 출전은 아니더라도 교체출전이라도 경기 시간이 늘어 날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한편 볼턴 임대 무산 이청용의 크리스털 팰리스 프리미어 경기는 2월 4일 일요일 뉴캐슬과 치른다고 하는데요.

2월 4일 일요일 11시 15분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날 경기에서 어떤 의도로 선택을 했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