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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위기 등으로 한국 철수설 등 여러 문제가 있었던 있었던 한국GM이 임단협 타결과 산업은행의 지원 등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한국GM은 우선 주력 차종인 말리부와 트랙스의 떨어진 판매율을 높히기 위해 보증 서비스 기간 확대 및 가격 할인 등 여러가지 구매 정책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한국GM은 말리부와 트랙스 구매를 할 경우 기존 3년/6만km 보증을 7년/14만km까지 확대한다고 하며 해당 신차 구매시 150만원 현금 할인과 최장 72개월 할부(4.9%)가 동시에 가능한 콤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신차 및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GM의 경차 스파크는 상반기 페이스리프트 모델(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공개된 2019년형 스파크는 듀얼포트 그릴을 키우고 크롬 장식을 더 해 쉐보레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강화하여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차 모델로는 중형 SUV 이쿼녹스 신차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중형 SUV 이쿼녹스 이미 해외 시장에서 제품력을 검증받은 모델로 가격 경쟁력만 뒷 받침된다면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한국GM 쉐보레는 차종별로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부터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파격적인 구매 프로모션도 제공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