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로거

3월 제철 식물 미나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는 대표적인 알카리성 음식으로 겨우내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미나리는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주로 봄·가을에 들판이나 개울에 자라는 것을 채취해 이용하던 잎줄기채소로 특히 해독작용과 염증제거에 좋다고 하는데요.

미나리의 효능 - 염증 제거

몸속의 염증을 깨끗하게 제거한다고 합니다.

미나리 속의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의 성분이 풍부해서 항염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미나리의 효능 - 해독 작용

뛰어난 해독 작용으로 독소를 없애 준다고 하는데요.

미나리에서 추출한 물이 수은, 세슘 등의 중금속을 해독 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의 효능 - 간 기능 활성화 및 간 독성 물질 제거

미나리에 풍부한 이소람네틴 성분이 간 기능을 활성화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해 준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페르시카린 성분은 간의독성물질을 해독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장내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 유산균을 챙겨먹는데요.

미나리의 효능으로 장내 유익균을 늘려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하며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성분도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체내 세포를 산화물질로부터 보호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 효능이 있는 미나리는 음식으로 먹어도 좋지만 끓여서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하니 즐겨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