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로거

- 피내용 결핵 백신 무료 접종 실시, 경피용과 피내용 차이

-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 보아스 연봉, 경력

- 쉐보레 중형 SUV 2019 신형 블레이저 디자인 및 성능

- SK디스커버리 자회사 SK케미칼 주식 취득

하반기 상장 대어 롯데정보통신이 17~18일 일반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롯데지주 출범 이후 롯데계열사 중 처음으로 롯데정보통신이 상장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상장에서 모인 자금으로 4차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IT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물류솔루션, 스마트팩토리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우수 솔루션 발굴을 통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롯데정보통신은 정보통신(IT) 컨설팅, IT 아웃소싱(ITO),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개발 등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롯데IT테크의 SI 사업을 물적 분할해 신설됐다고 합니다.

7월 27일 쯤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상장 공모를 통해 신주 428만6,000주를 발행할 예정이고 주당 희망 공모가는 2만8,300~3만3,800원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예상되는 총 공모 규모는 약 1,213억~1,449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4,043억~4,829억원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매출액 6913억원,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