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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4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수목드라마 슈츠는 미드를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각색해서 만든 드라마라로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화려한 슈츠 등장인물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장동건과 함께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수목드라마 ‘슈츠(Suits)’의 줄거리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슈츠의 감상 포인트로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만드는 예측불가 케미스트리가 장점인데요.
멋진 두 남자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의 브로맨스는 물론 다양한 인물들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를 중심으로 보면 더 좋을 듯 하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장동건과 천재적 기억력만 가진 박형식 두 남자의 관계를 볼 수 있는데요.
변호사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없었던 박형식에게 변호사라는 기회를 준 장동건과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사건과 상황 속에서 가짜 변호사의 삶을 아슬아슬하게 살아내는 박형식 이 둘 사이에서 일종의 멘토와 멘티의 관계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짜릿한 긴장감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박형식과 고성희 간의 썸과 쌈의 관계, 고맨스보다 진한 조력자 관계를 보여줄 장동건 채정안 관계를 볼 수 있습니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슈츠가 미국 드라마 슈츠와는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