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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바일 게임은 레벨업 위주의 캐릭터 성장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넥슨에서는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가 오는 25일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넥슨의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는 개발 단계부터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MMORPG로 기존의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다고 하는데요.



공룡 시대 개척이라는 색다른 배경으로 현대인으로 등장하는 플레이어가 알 수 없는 사고로 공룡 세계에 떨어지게 되면서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독특한 세계관,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듀랑고는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다른 점은 전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마을 내에서 무궁무진하게 제공되는 생활 콘텐츠만 즐겨도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 농사는 물론 제작과 건설을 통해 어디든지 자신이 원하는 곳에 하나의 세상을 만들수 있으며 바다길로 이어진 무한한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 '야생의 땅 듀랑고' 필드는 임자 없는 땅을 내 것으로 만들어 집을 짓고, 밭을 일굴 수 있으며, 여러 명이 모여 부족을 만들기도 하고, 마을이 점점 커져 다른 부족과 친목을 하기도, 반목을 하기도 하는 현실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듀랑고의 현재 사전 예약자 수는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하는데요.

넥슨은 사전예약 200만 달성 기념으로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한편 듀랑고는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직업 선택도 차이가 있는데요.


듀랑고의 직업은 크게 '전사' '사냥꾼' '디자이너' '요리사' '대장장이' '건축가' 등 6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다른 게임처럼 처음 직업이 마지막 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게임 초반 직업의 특성에 따라 약간의 도움을 받는 정도 이고 나중에는 군인을 선택했다고 건축가가 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사무직을 선택해도 군인이나 기술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번에는 야생의 땅 듀랑고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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