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로거

2018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역대 가장 이른 3월 24일 개막전을 치른다고 하는데요.

개막전 경기는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KIA 타이거즈전, 창원 마산구장에서 LG 트윈스-NC 다이노스전이 각각 열린다고 합니다. 

한편 KBO 프로야구는 프로춖구와 함께 우리나라 스포츠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인데요.

2018년도에는어떤 선수가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는지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 1위로는 이대호 선수라고 합니다.

이대호 선수는 2017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FA계약을 통해 총액 150억에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중에서 연봉이 차지하는 비중은 4년간 100억으로 1년에 25억원의 금액이라고 합니다.

다음 2위로는 양현종 선수가 23억원의 금액을 받는다고 합니다.

국내 대표 투수로 22년만에 20승을 달성한 양현종 선수는 2017년 16억원에서 상승한 23억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투수로써는 최고대우를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선수에 이어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가 연봉 21억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양현종 선수와 함께 기아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 4위로는 한화의 김태균 선수입니다. 

이대호선수에 이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 인데요.

한화의 대표적인 선수로 16억원을 받아 4위에 있습니다.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 공동 5위로는 최형우, 박병호 선수가 있습니다.

fa최초로 100억을 돌파한 사나이 최형우 선수입니다. 

이와 함께 다시 넥센에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 선수로 넥센은 홈런왕이자 팀의 4번을 맡을 박병호 선수에게 연봉 15억을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SK 김광현 선수가 4년 총액 85억원에 계약 했다고 합니다.

1년 연봉으로는 13억 2천 5백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7위로는 김현수, 윤석민 공동으로 12억 5천 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박병호와 함께 메이저에서 돌아온 선수 김현수는 LG 트윈스로 fa 115억원에 계약을 하였다고 하며 김현수 선수와 공동 7위의 연봉을 받는 선수는 기아의 윤석민 선수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정, 정우람선수가 연봉 12억 받아 2018 프로야구 연봉 순위 상위에 랭크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