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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팀이 결정이 났고 조별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K리그 팀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을 텐데요.



그러기 위해서 각 팀들이 좋은 선수 들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수원, 제주는 아직이지만 울산, 전북은 영입을 진행하며 2018년 AFC 챔피언스리그 뿐만아니라 K리그 경기에서도 2강 체제로 굳혀 질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단 윤곽이 드러난 F조에 배정된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현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울산 현대는 FA컵 우승으로 ACL 출전권을 획득하여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멜버른 빅토리(호주), 플레이오프 3 승자와 대결 한다고 하는데요.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정성룡이 소속되어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한편 울산현대는 박주호 선수를 시작으로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박주호 선수는 일본, 스위스, 독일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멀티 플레이어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박주호 선수 영입을 확정했습니다.




박주호 선수는 2008년 일본 J2리그 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2009년 가시마 앤틀러스 리그 우승을 견인한 뒤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유럽으로 진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이후 치뤄지는 본격적인 조별 경기는 2월 13~14일 시작되는데요.

울산현대는 멜버른 빅토리와 2월 13일 원정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남은 기간 박주호 선수 외에도 좋은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근호 선수는 높은 이적료로 철회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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