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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4월 2일 새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백미경 작가의 드라마로 김명민, 김현주가 남녀 주인공인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최근 종영한 미스티도 쇼윈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에 시작한 kbs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도 쇼윈도 부부로 위태로운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줄거리로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요.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하는 등장인물로는 남녀 주인공인 김명민, 김현주와 고창석, 라미란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김명민은 극 중 잘 나가는 최연소 은행장 송현철A로 김현주는 그런 그의 현모양처 선혜진으로 나오는데요.

이 둘은 겉으로 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성공에만 눈이 멀어 가정을 등한시 하는 남편때문에 선혜진의 마음은 이미 돌아선지 오래라고 합니다.



특히 과거 송현철A는 선혜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해 열렬한 구애 끝에 그녀의 사랑을 쟁취할 정도로 사랑했던 두 남녀 였는데요.



김명민이 맡은 송현철A는 창창한 출세가도를 달리는 최연소 은행 지점장이자 1등 강박을 즐기는 성공 지향적 기회주의자로 그렇게 평생 엘리트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그의 일상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잔인한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김현주가 연기하는 선혜진은 잘 나가는 은행장 송현철A의 아내이자 가정과 아이들을 살뜰히 살피는 현모양처로 성공에만 눈이 멀어 가정을 등한시 하는 남편 때문에 가슴 속에 응어리가 가득 쌓여 있는 그녀는 경제적인 독립을 위해 자립심을 기르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다고 합니다.



고창석은 송현철B로 나오며 중화요리 전문점 배달원으로 시작해 어엿한 사장님이 되기까지 오직 한 길만 걸어온 성실한 가장역할로 홀로 자신을 키운 아버지 송모동(이도경 분)에게는 효심 깊은 아들이자 아내 조연화(라미란 분)에게는 다정한 남편, 딸 송지수(김환희 분)에게는 멋진 아빠로 나옵니다.



라미란은 조연화를 연기하며 형편은 넉넉지 않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 따뜻한 인물로 든든한 남편 송현철B와 딸 송지수(김환희 분), 시아버지 송모동(이도경 분)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던 그녀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계를 잇기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는데요.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송현철A와 송현철B에게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송현철A가 다시 살아나 육체는 송현철A이지만 영혼은 송현철B인 채로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송현철의 일대기를 보여줄 예정인데요.



하지만 이를 통해 두 사람의 부부 사이에도 극적인 반전이 벌어지게 되고 삶과 가족,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될 드라마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는 4월 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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