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로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나서는 23세 이하 대표팀이 베트남과의 경기를 치뤘는데요.

지난 11일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는 윤승원의 파넨카킥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실패가 되면서 더 회자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 U23 챔피언십 경기는 올릭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대회라 중요한 대회인데요.

어찌됐던 승리로 인해 좋은 출발을 시작했는데요.

최소 4강을 목표로 대회를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아시아축구연맹 AFC U23 챔피언십 경기는 중국 쿤샨의 쿤샨 스포츠 센터에서 경기가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AFC U23 챔피언십 D조 두 번째 경기로 1/14일 시리아 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14일 치뤄질 한국 시리아전은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동일하게 중국의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되며 축구 중계는 JTBC3 폭스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하며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 TV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한국 시리아전 2차전 경기는 1차전 보다는 좀더 다져진 조직력과 공격력을 끌어올려 시원한 승리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한편 중국 장쑤성에서 열리는 2018 AFC U-23 챔피언십은 16개 참가해 4팀씩 4조로 나뉘어 치뤄지는데요.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베트남, 시리아, 호주와 함께 D조에 속해 첫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이전 기록은 2013년 4위, 2016년 준우승을 기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