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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J리그 세레소 오카가 리그 우승 및 컵대회 우승까지 하며 더블을 달성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제주FC가 속한 G조 출전팀이 확정이 됐으며 또한 J리그 출전 팀들도 확정이 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세레소와 함께 가와사키, 가시마 앤틀러스, 가시와 레이솔이 참가하게됐다고 하는데요.

제주유나이티드가 속한 AFC 챔피언스리그 G조는 세레소오사카가 우승을 하며 조별리그가 확정되었습니다.



2017년 리그 챔피언에 등극한 중국의 광저우 헝다,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한조가 되었는데요. 



광저우는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부리람의 경우 우승 후보까지는 아니지만 원정경기만 가면 힘든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제주 유나이티는 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2월 태국 원정경기를 치뤄야 하는 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로 확정되며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는데요.

제주 입장에서는 광저우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함께 까다로운 상대로 정해졌습니다.



한편 제주유나이티드는 2018년 리그 및 AFC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태국 치앙마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외국인 선수인 찌아고와 호벨손(이상 브라질)을 비롯해 정태욱·이창훈·이동희·문광석·박한근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도 합류했다고 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조별 첫 경기는 내달 14일 일본 J리그(1부리그) 일왕배 우승팀인 세레소 오사카와 홈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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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전력 강화를 위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전북현대도 그에 못지 않게 한국판 바이에른 뮌헨을 꿈꾸고 K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FA컵 모두에 우승을 위해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전북은 U-20 월드컵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송범근(20·고려대), 지혁(19·숭실대·DF), 정호영(20·전주대·FW), 나성은(21·수원대·FW) 등 신인 선수 위주로 영입 소식을 전달 했습니다.



그리고는 2017년 도움왕 포항의 주전 미드필더 손준호 선수의 영입 소식을 전해줬는데요.

아직 확정 소식은 뜨지 않았지만 거의 이적이 확실시 된다고 합니다.



손준호 선수는 전북 최강희 감독이 관심을 가져왔던 선수라고 하는데요.

2014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 전천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99경기에서 14골·20도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손준호 선수의 영입과 함께 남은 자리는 외국인 선수인데요.

에두의 은퇴를 비롯해서 에델과는 재계약하지 않아 중동·중국 무대를 누빈 외국인선수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남에서 뛴 티아고가 오르내리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선수가 영입이 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한편 2018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E조에 배정된 전북현대는 키치 SC (홍콩), 플레이오프 4 승자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2 승자 (동아시아)와 경기를 치를 예정인데요.



첫 경기는 2월 13일 플레이오프 2 승자 승리팀과 홈경기를 치르게되는데요.



플레이오프 E2조에는 무앙통유나이티드(태국), 조호르다를타짐(말레이시아), 일본 J리그 3위팀이 편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오프 E4조에는 샨유나이티드(미얀마), 필리핀 1부리그 우승팀, 브리즈번로어(호주), 톈진취앤젠(중국)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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