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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가 분양된다고 합니다.

아파트는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6개 동, 203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17가구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는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며 미아사거리역에는 최근 착공에 들어간 동북선 경전철도 정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의 교육환경으로는 아파트 인근에 송중초등학교가 있고, 영훈국제중·영훈고·신일고·창문여고 등이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생활 편의 환경으로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와이스퀘어, 숭인시장 등 쇼핑시설과 CGV,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의  청약 일정으로는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분양가는 3.3㎡당 1999만 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서울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향후 새 아파트 공급 희소성이 매우 큰 상황이어서 빼어난 인프라와 한신공영 브랜드 파워가 더해진 이번 꿈의숲 한신더휴에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주변이 저평가된 지역인데다 길음·장위뉴타운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는 등 일대 인프라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어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분양가기준으로 인근시세 대비 1억원 이상의 시세 차이를 보인다고 하며 또한 전 세대 9억 미만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델하우스는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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