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로거

푸조에서는 플래그십 세단 신형 508 모델을 2월 22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푸조 508 모델은 2010년 가을 파리 모터쇼 2010에서 공개된 이후 8년만에 풀체인지된 모데로 파격적인 조형미가 돋보인다고 합니다.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감성과 더불어 기존 4도어 세단에서 벗어난 5도어 패스트백 쿠페로 변화 했다고 하는데요.

전면부는 콘셉트 카 ‘인스팅트’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으며, 후면부에는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풀 LED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신형 508 모델의 실내는 외부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감각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더블 플랫 타입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토글 스위치 등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차세대 아이-콕핏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미래지향적인 감성과 함께 고급 스러움도 같이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신형 508 모델에는 은은한 광택의 무늬목과 가죽목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한편 파워트레인에는 2종의 가솔린 엔진과 4종의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고 하는데요.

180마력과 225마력의 가솔린 엔진, 130마력과 160마력, 그리고 180 마력의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225마력 사양은 GT 모델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