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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산업개발에서 공급하는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가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외 2필지에 짓는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24㎡, 총 653실 규모 지어지며 오피스텔은 바다에 인접해있어 수영만과 광안대교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션뷰와 함께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리 카페거리, 민락 횟집거리 등 해변 관광명소와 인접하고 있으며 광안해변, 민락항 등대, 민락수변공원을 잇는 해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민락공원이 가까워 주거여건이 쾌적하다고 합니다. 




생활편의 시설도 좋아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가 있는 센텀시티가 차로 10분 거리여서 쇼핑과 문화생활 여건도 좋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인지 주말 3일간 1만 4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한편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는 개발호재도 풍부하여 광안리 앞바다에 수상관광호텔 ‘웨일크루즈’가 2021년 상반기 건립 예정이라고 하며 인근 남천동에서는 과거 부산 최고 부촌이던 삼익비치타운 재건축이 계획돼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합니다.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는 바다가 보이는 조망권 높이기 위해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Y자형 건물로 지어진다고 하는데요. 




광안대교 뷰와 남향을 최대로 확보하기 위해 입면을 13도 튼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을 없애는 등 환경디자인을 이용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는 19일 인터넷 청약, 2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이어 23일 정당계약, 24일 지정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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