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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전력 강화를 위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전북현대도 그에 못지 않게 한국판 바이에른 뮌헨을 꿈꾸고 K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FA컵 모두에 우승을 위해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전북은 U-20 월드컵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송범근(20·고려대), 지혁(19·숭실대·DF), 정호영(20·전주대·FW), 나성은(21·수원대·FW) 등 신인 선수 위주로 영입 소식을 전달 했습니다.



그리고는 2017년 도움왕 포항의 주전 미드필더 손준호 선수의 영입 소식을 전해줬는데요.

아직 확정 소식은 뜨지 않았지만 거의 이적이 확실시 된다고 합니다.



손준호 선수는 전북 최강희 감독이 관심을 가져왔던 선수라고 하는데요.

2014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 전천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99경기에서 14골·20도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손준호 선수의 영입과 함께 남은 자리는 외국인 선수인데요.

에두의 은퇴를 비롯해서 에델과는 재계약하지 않아 중동·중국 무대를 누빈 외국인선수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남에서 뛴 티아고가 오르내리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선수가 영입이 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한편 2018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E조에 배정된 전북현대는 키치 SC (홍콩), 플레이오프 4 승자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2 승자 (동아시아)와 경기를 치를 예정인데요.



첫 경기는 2월 13일 플레이오프 2 승자 승리팀과 홈경기를 치르게되는데요.



플레이오프 E2조에는 무앙통유나이티드(태국), 조호르다를타짐(말레이시아), 일본 J리그 3위팀이 편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오프 E4조에는 샨유나이티드(미얀마), 필리핀 1부리그 우승팀, 브리즈번로어(호주), 톈진취앤젠(중국)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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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팀이 결정이 났고 조별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K리그 팀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을 텐데요.



그러기 위해서 각 팀들이 좋은 선수 들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수원, 제주는 아직이지만 울산, 전북은 영입을 진행하며 2018년 AFC 챔피언스리그 뿐만아니라 K리그 경기에서도 2강 체제로 굳혀 질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단 윤곽이 드러난 F조에 배정된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현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울산 현대는 FA컵 우승으로 ACL 출전권을 획득하여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멜버른 빅토리(호주), 플레이오프 3 승자와 대결 한다고 하는데요.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정성룡이 소속되어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한편 울산현대는 박주호 선수를 시작으로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박주호 선수는 일본, 스위스, 독일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멀티 플레이어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박주호 선수 영입을 확정했습니다.




박주호 선수는 2008년 일본 J2리그 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2009년 가시마 앤틀러스 리그 우승을 견인한 뒤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유럽으로 진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이후 치뤄지는 본격적인 조별 경기는 2월 13~14일 시작되는데요.

울산현대는 멜버른 빅토리와 2월 13일 원정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남은 기간 박주호 선수 외에도 좋은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근호 선수는 높은 이적료로 철회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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