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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중흥건설은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3월 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정3지구 A-29블록에 위치한 운정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 59㎡A 484세대, 전용 59㎡B 38세대, 전용 84㎡A 556세대, 전용 84㎡B 90세대, 전용 84㎡C 94세대 등 총 1262세대 규모로 공급되는데요. 

가점40%/추첨 60%로 청약/분양된다고 합니다.

한편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아파트) 3만5706세대가 계획되었다고 하는데요. 

앞서 공급된 운정 1·2지구(4만4464세대)와 합치면 일산신도시(총 7만4735세대)보다 큰 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GTX-A 노선의 운정역 역세권에 위치하여 2023년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고 하는데요.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고 하며 단지 바로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출판단지 등도 가깝다고 합니다.

중흥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고 하는데요. 

전 세대가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타입 총 1262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베이 설계(일부 세대)로 실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운정3지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는 경기 파주시 와동동 1390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